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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은 지난 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연말이니까’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강민경은 영상을 통해 “벌써 12월이다. 한 해가 다 갔다”며 “내겐 보통의 한해는 아니었던 것 같다. 여러분 덕에 100만 구독자라는 쾌거도 거두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강민경은 “우리 연말에 다 같이 좋은 일 한 것”이라며 “아무쪼록 우리가 함께 만들어온 결실이 투명하게 쓰여서 어린아이들, 청소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민경은 2008년 이해리와 함께 듀오 다비치로 데뷔했다. 이후 ‘8282’, ‘사고쳤어요’,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사랑과 전쟁’ 등의 다수의 곡을 히트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