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티 해령, 병만 족장 아바타로 변신

  • 등록 2015-12-11 오전 9:50:52

    수정 2015-12-11 오전 9:50:52

베스티 해령.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걸그룹 베스티의 멤버 해령이 ‘정법 보물섬 in 사모아’ 편에 출연해 맹활약했다.

해령은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 출연해 god 박준형, 샘 해밍턴, 조동혁, 황치열 등과 함께 정글을 누볐다.

해령은 뽀얗고 앳된 외모,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가녀린 몸매와 달리, 과감하게 도끼질을 시도했다. 옆에서 지켜보던 김병만은 자신의 노하우를 담아 “45도 각도로”, “반대편으로” 등을 지시했다. 해령은 지시대로 움직이며 숨겨둔 괴력을 발휘해 결국, 병만 족장의 “그렇지!”라는 흡족한 감탄사까지 받아냈다.

해령은 94년생, 김병만은 75년생으로 실제 21살 차이인 두 사람은 생존 내내 나이 차이가 무색할 정도로 환상의 호흡을 보여줬다.

한편 해령은 고된 정글 환경 속에서도 젊은 피다운 상큼 발랄한 에너지로 병만족의 지친 심신을 달래는 인간 비타민 역할을 했다. 11일 밤 10시 방송.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고양이 닮은꼴...3단 표정
  • 아스팔트서 왜?
  • 한혜진 시계가?
  • 이런 모습 처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