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예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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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배우 강예원이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의 촬영 근황을 전했다.
강예원은 12일 공식 페이스북에 “’나쁜 녀석들’ 촬영 중에! 여경감 유미영 입니다”는 글과 함께 제복을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강예원은 티저에서 선보인 카리스마 넘치는 유미영 캐릭터와 달리 제복을 입은 채 환한 미소로 부드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나쁜 녀석들’은 강력범죄를 저지른 이들을 모아 더 나쁜 악을 소탕하려는 강력계 형사와 나쁜 녀석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강예원을 비롯해 김상중, 박해진, 마동석, 조동혁이 캐스팅되며 올 하반기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특히 강예원은 2년만에 안방극장 복귀작으로 극 중 야망과 독기로 똘똘 뭉친 여자로 프로페셔널 한 능력을 갖고 있지만 알고 보면 대단한 노력파이며 빼어난 미모와 몸매까지 모든 것이 완벽한 여경감 유미영 역으로 연기 변신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