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매체 더선,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7일(현지시간) 데이비드 베컴과 빅토리아 베컴이 지난 3월 LA 파티 참석 후 코로나19에 걸렸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데이비드 베컴과 빅토리아 베컴 부부는 지난 3월 아들의 생일파티, 새 축구팀 출범 파티 등을 위해 미국과 영국을 오가던 중 몸 상태가 나빠졌다.
매체는 측근의 말을 빌려 “베컴 부부와 함께 운전사, 경호원, 비서 등 주변 사람들도 코로나19 증상을 보였다. 그들 중 몇 명은 심한 상태였다”고 전했다.
한편 베컴 가족은 지난 3월 “코로나19와의 사투 속에서 전국에 있는 용감한 의료 종사자와 끈기 있게 일하는 여러분들 덕분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