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뉴스 측은 4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분(강동원) 출연 소식에 많은 분들이 기대해주셨는데, 인터뷰 끝나고도 그 설렘이 가시질 않는 듯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남겼다.
사진 속 손석희 앵커와 강동원은 ‘뉴스룸’ 스튜디오에 나란히 앉아 두 손을 모으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다.
강동원은 ‘뉴스룸’으로 11년만에 TV 출연을 했다.
강동원은 “손석희 씨를 불편하지 않게 하려고 했다”며, “(저와의 인터뷰 때문에) 혹시라도 따로 시간을 빼게 하는 것이 죄송하게 느껴졌다”고 답했다.
두 사람은 서로 “감사하다”며 미소를 지었다.
한편, 강동원은 인터뷰를 마친 후 ‘뉴스룸’이 끝날 즈음에 깜짝 등장해 일기예보를 전해 예상치 못한 재미를 선사했다.
▶ 관련포토갤러리 ◀ ☞ NC 나성범 웨딩화보 사진 더보기
☞ 2015 WSJ Innovator Awards 사진 더보기
▶ 관련기사 ◀
☞ `도도맘` 김미나 "강용석과 `멘탈 갑`?.. 불륜으로 단정짓지 않았으면"
☞ 강용석 불륜스캔들 의혹 `도도맘` 김미나 "후회 안해.. 홍콩 얘기는 그만"
☞ 강동원, `뉴스룸` 깜짝 일기예보.. 양손으로 머리 감싸쥐고 `으아`
☞ 브래드 피트·안젤리나 졸리, `불륜설`이 뭔가요.. 부부 동반 현장보니
☞ `마녀사냥` 조동혁 "좋은 집안 딸 만난 적 있어.. 눈치보여 힘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