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결혼' 성민, 결혼 후에도 슈주 활동 계속

슈퍼주니어 성민-김사은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현역 아이돌 최초 유부남이 되는 슈퍼주니어 성민이 결혼 후에도 활동을 이어간다.

성민은 12월13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웨딩홀 라움에서 뮤지컬배우 김사은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성민은 14일 슈퍼주니어 팬카페를 통해 “여러분 제가 좋은 인연을 만나서 12월13일 결혼을 합니다”며 직접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하면서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는 성민이가 될게요”라며 결혼 후에도 활동을 이어갈 것임을 알렸다.

성민은 10월말께 발표되는 슈퍼주니어 신곡 활동과 향후 진행되는 슈퍼주니어 단독 콘서트 ‘슈퍼쇼6’에도 참여한다.

성민과 김사은은 뮤지컬 ‘삼총사’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성민은 최근 슈퍼주니어 정규 7집 ‘마마시타’ 활동을 마쳤다. 김사은은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시트콤 ‘하숙 24번지’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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