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희는 최근 韓中 명품 매거진 ‘ONE’과 함께한 화보에서 모던한 분위기 속에서 중후한 남성미가 돋보이는 매력을 드러냈다.
이번 화보에서 지진희는 훌륭한 프로포션으로 다양한 컬러와 패턴이 돋보이는 수트를 소화했다.
지진희는 따뜻한 감성의 카리스마를 화보 속에 그대로 옮겼으며 세월을 역행하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더불어 절제된 포즈와 그윽한 눈빛으로 부드러운 미소 뒤에 숨겨진 마초적인 무드를 강조하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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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합을 맞추고 있는 배우 김현주와 박한별에 대해서는 “김현주는 연기를 정말 잘하는 배우이기 때문에 둘의 호흡은 말할 것도 없다”고 칭찬했고 “박한별은 악역으로 마음고생 중이지만 이번 드라마를 통해 한층 성장했을 것”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지진희는 함께 연기 하고 싶은 배우로 홍콩 느와르를 대표하는 배우 유덕화를 비롯해 한류스타 박신혜와 수지를 꼽았다. 그는 후배 여배우들에 대한 질문에 “박신혜는 본인 자체에서 나오는 빛이 아름다운 배우이고 수지는 워낙 예쁜 배우”라고 답했다.
한편 지진희의 미공개 화보와 인터뷰는 ‘ONE’ 매거진 11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