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강민혁, '크라임신'에서 자화자찬.."잘생긴 외모가 죄"

  • 등록 2014-06-13 오전 10:38:42

    수정 2014-06-13 오전 10:38:42

강민혁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그룹 씨엔블루의 강민혁이 외모를 자화자찬했다.

종합편성채널 JTBC ‘크라임씬’에 게스트로 출연한 강민혁은 ‘깜직한 자기자랑’을 보여줄 예정이다. 용의자 역할을 맡은 각 출연자들의 알리바이 대결이 이어지는 가운데 피해자의 남자친구 최과장 역할을 맡은 강민혁이 사건 속에서 NS 윤지의 역할인 김비서와도 심상치않은 관계였음이 밝혀졌다. 김비서 역할의 NS윤지가 유력한 용의자로 떠오른 상황에서 각 출연자들이 “바람기 많은 최과장(강민혁) 때문에 이런 사단이 난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이자 강민혁은 “잘생긴게 죄일뿐”이라고 깜찍하게 받아치며 상대의 입을 막아버렸다.

강민혁은 살인 사건 추리에 어려움을 겪으며 쇼파에 드러눕는 등 고충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훈훈한 외모로 여성패널들의 여심을 사로잡은 강민혁이 사건의 진실을 밝혀내고 범인까지 잡아낼 수 있을지 14일 오후 11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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