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임윤아 측 "열애 아니다" [공식]

이준호·임윤아 소속사 "워낙 친한 사이"
  • 등록 2023-07-03 오후 1:20:23

    수정 2023-07-03 오후 1:33:28

임윤아(왼쪽) 이준호(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이준호, 임윤아가 열애설을 부인했다.

3일 이준호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두 사람은 친한 사이지만 열애설은 확인 결과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임윤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 또한 “이준호와는 워낙 친한 사이일 뿐,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프루프는 한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려 이준호, 임윤아가 JTBC ‘킹더랜드’ 촬영 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이번 작품을 함께 한 이유도 그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소속사 측은 사실이 아니라고 이를 부인했다.

임윤아, 이준호는 소녀시대, 2PM 활동 시절부터 함께했다. 이후 2021년부터 2년 연속으로 MBC ‘가요대제전’ 공동 MC로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은 진행부터 무대까지 환상의 호흡을 보여줘 드라마에서 보고 싶은 ‘소취(소원성취)’ 커플로 꼽히기도 했다.

두 사람의 케미에 힘입어 JTBC ‘킹더랜드’는 최고 시청률 12%까지 기록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런 모습 처음이야!
  • 이제야 웃는 민희진
  • 나락간 '트바로티' 김호중
  • 디올 그 자체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