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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방검찰청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16일 오후 B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B씨는 지난해 3월 전직 스타일리스트 강모씨의 소개로 미국에서 재미사업가 C씨를 만나 성관계를 맺은 혐의를 받고 있다. 2000년대 인기 걸 그룹 멤버였던 B씨는 배우로 전향한 뒤 중국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강씨는 앞서 배우 성현아 등 여성 연예인을 재력가 남성에게 소개시켜 주고 돈을 받은 일명 ‘성현아 스폰서’ 사건의 장본인으로 알려졌다. 강씨는 2010년부터 2011년까지 총 9명의 여성들과 재력가 남성들의 부적절한 만남을 주선한 혐의로 6개월간 옥에 갇혔다 지난해 2월 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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