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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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조우영 기자] `씨스타19` 효린과 보라가 뛰어난 가창력과 더불어 여성미가 물씬 풍기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씨스타19는 8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디지털 싱글 타이틀 곡 `마 보이(MA BOY)`를 공개했다.
이날 무대에서 씨스타19는 두 멤버 모두 짧은 미니스커트에 각각 검은색과 흰색의 대비되는 상의를 입고 등장해 섹시한 웨이브로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효린과 보라의 신곡 `마 보이(MA BOY)`는 히트 작곡가 용감한형제의 곡으로 사랑에 빠진 소녀들의 불안하면서도 애틋한 마음을 담은 노랫말이 인상적인 노래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블락비, 벨라, 스피넬, 김종민, NS윤지, 에이핑크, 디셈버, 언터쳐블, 이루, 달샤벳, 씨스타19, 양파, 토니안, 애프터스쿨, 박재범, 레인보우, 포미닛, 씨엔블루, 에프엑스 등이 참여해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