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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김민승 김준연 이민혁, 누가 웃을까?
오디션 프로그램 `메이드 인 유`가 종방을 치달으면서 진검 승부에 나선 출연진의 경쟁이 치열하다. 그 중 김민승 김준영 이민혁 등 남자 3인방의 활약이 두드러진다. 이들은 저마다 김형석 용감한 형제 김태우 등 `메이드 인 유`의 아이돌 마스터의 주목을 받은 출연진이다.
김준연은 최근 경연에서 김민승의 호적수로 떠올랐다. 아이돌 마스터리그때만 해도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지만 1차 합숙과 함께 시작된 미션 무대를 통해 환골탈태했다. 깨끗한 이미지로 불 같은 열정을 뿜어내는 매적적인 모습이 마스터의 눈을 사로잡았다.
진가를 드러낼 이들의 대결로 `메이드 인 유`이 남은 미션 무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