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NS윤지, 계약 2년 남았다"…은퇴설 사실여부는

  • 등록 2015-11-13 오전 11:26:05

    수정 2015-11-13 오전 11:29:44

전날(12일) 인스타그램에 “홈 스위트 홈”으로 올라온 NS윤지 사진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가수 NS윤지가 은퇴설에 휩싸였다. 소속사는 계약기간이 남아 있다며 사실무근임을 밝혔다.

NS윤지 소속사 관계자는 13일 “NS윤지는 소속사와 계약기간이 2년 정도 남아있다”며 “은퇴 얘기는 사실이 아니다”고 전했다.

앞서 NS윤지가 더 이상 가수를 하고 싶지 않다며, 가족이 있는 미국으로 돌아갔다는 얘기가 나왔다. 소속사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지만 NS윤지의 은퇴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며, NS윤지의 SNS 인스타그램에는 12일까지 미국 집 사진이 게재돼 사실 여부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NS윤지는 2009년 ‘머리 아파’란 곡으로 데뷔했다. 걸그룹 카라 출신 강지영과 사촌지간으로도 빼어난 외모와 섹시 퍼포먼스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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