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7일 종영한 ‘빅맨’에서 솔직 당당 돌직구녀 ‘강진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던 그녀가 그 동안 드라마와 자신을 사랑해 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정소민은 이번 작품에서 청순했던 기존의 이미지를 벗어나 거침없는 성격의 ‘진아’ 캐릭터로 색다른 매력을 선사, 성공적인 연기 변신을 이뤄냈다는 호평을 받으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극 초반부터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 들어 물오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여왔던 정소민은 캐릭터에 발랄한 매력을 더해주는 화려하고 유니크한 패션으로 매 방송마다 화제를 모으며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
▶ 관련기사 ◀
☞ 역전극의 주인공 '빅맨', 40대女 폭발적 지지 '원동력'
☞ 날이 밝자, '무한도전'이 떴다..2천명 붉은악마와 '대동단결'
☞ “땡큐”, ‘무한도전’ 그리고 ‘예체능’..응원의 힘, 지친 마음을 일으켰다
☞ 이영표, 한국 vs 러시아 해설..'옐로카드 경계령'도 맞았다
☞ 이영표, 위기를 기회로..우리가 그의 해설에 매료되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