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재, ‘MGA’ 시상자 출격…‘그녀말’ 이후 첫 활동

  • 등록 2018-11-06 오전 11:58:48

    수정 2018-11-06 오전 11:58:48

사진=신태현 기자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조현재가 ‘2018 MGA’ 시상자로 출격한다.

6일 소속사 웰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조현재는 이날 오후 7시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개최되는 가요 시상식 ‘2018 MGA(MBC플러스 X 지니뮤직 어워드)’ 무대에 오른다. 지난 9월 종영한 SBS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이후 첫 공식석상이다.

‘2018 MGA’는 MBC플러스와 지니뮤직이 컬래버레이션한 시상식으로,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워너원 등이 라인업에 올라 있다. 미국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 일본 댄스&보컬유닛 그룹 제너레이션즈프롬에그자일트라이브 등이 참석한다. 방송인 전현무가 MC를 맡았는다.

조현재 외에도 배우 이덕화를 비롯해 가수 이승철, 김현철, 모델 한혜진, 배우 신현준, 강한나, 조우리, 설인아, 개그맨 조세호, 인기 유튜버 밴쯔 등이 시상자로 총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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