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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주원앓이` 열풍을 이을 수 있을까`
첫 배우 도전에 나서는 동방신기 심창민이 리틀 김주원을 선언한다.
심창민은 오는 24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에서 까탈스런 재벌 3세 한동주 역을 맡았다. 훤칠한 키에 출중한 외모까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시크릿가든`의 김주원이 연상된다.
`파라다이스 목장`은 6개월의 짧은 결혼생활을 끝내고 이혼한 두 남녀가 7년 뒤 다시 만나 계약동거를 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다.
오는 24일 오후 8시50분 `괜찮아 아빠딸`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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