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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부산)=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와우! 정말 고맙습니다."
할리우드의 한국계 신예 배우 3인방이 해운대에 몰린 영화팬들과 고국에서 행복한 한때를 즐겼다.
4일 오후 부산 해운대 피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부산국제영화제 행사의 일환인 오픈토크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디스터비아'에 출연한 아론 유와 TV시리즈 '히어로즈'에 안도 역으로 출연 중인 제임스 케이슨 리 및 내년 개봉을 앞둔 '터미네이터 4'의 여주인공 역을 맡은 문 블러드 굿이 함께했다.
문 블러드 굿은 "어머니의 고향인 부산에 어머니와 함께 와서 더욱 감격스럽다"며 "현재 '터미네이터 4'의 촬영 때문에 액션 연습과 훈련을 거듭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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