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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사정 쌀롱’에 출연한 유상무는 MC 장동민에게 “형이 언젠간 잘될 줄 알았다”며 훈훈한 이야기를 꺼냈다. 그러자 장동민도 “유상무는 대기만성형”이라는 말로 화답해 보는 이들의 입가에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하지만 이어진 대답이 가관. 유상무가 “옹달샘 동료인 유세윤과 장동민이 큰 인기를 얻는데 7년 정도 걸렸다. 나도 그 정도 기다리면 기회가 오지 않을까 싶다. 45살 정도 되면 보조 MC 정도는 하지 않을까 생각된다”라고 말했다. 장동민은 “대기만성형이니 일흔 정도 되면 프로그램 한 두 개 정도는 하게 될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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