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성의기쁨’ 송하윤 “100만 안티녀? 행복하게 촬영”

  • 등록 2018-09-05 오후 2:49:24

    수정 2018-09-05 오후 2:49:24

사진=골든썸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송하윤이 촬영 현장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송하윤은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MBN, 드라맥스 새 수목 미니시리즈 ‘마성의 기쁨’(극본 최지연, 연출 김가람) 제작발표회에서 극중에서 ‘100만 안티녀’라는 설정에 대해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어려운 상황에서 작은 행복을 찾기 위해 노력하지 않나. 작지만 소중한 행복을 찾게 되더라. 그래서 100만 안티라는 수식어가 그렇게 나쁘지 않다”고 말했다.

극중 최진혁과 상대역으로 호흡을 맞추는 송하윤은 “(최)진혁 오빠는 이번에 처음 만났다. 처음 만났는데 배려를 많이 해줬다. 같이 교감하려고 노력해 어려움 없이 촬영을 했다. 진혁 오빠의 감성과 비슷한 부분이 있어 즐겁게 촬영했다”고 말했다.

‘마성의 기쁨’은 신데렐라 기억장애를 앓는 남자 공마성(최진혁 분)과 누명을 쓰고 나락으로 떨어진 톱스타 주기쁨(송하윤 분)의 로맨스를 담는다. 오는 5일 오후 11시 첫 방송.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아스팔트 위, 무슨 일?
  • 한혜진 시계가?
  • 내 새끼 못 보내
  • 이런 모습 처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