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서유리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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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정준화 기자] 최근 결혼한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와 최병길 PD가 ‘아내의 맛’에 동반 출연한다. 스페셜 게스트로 섭외됐다.
TV조선 ‘아내의 맛’ 측은 20일 이 같은 사실을 밝히며 “스페셜 게스트로 VCR을 통해 출연하며 스튜디오에 등장하는 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지난 14일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를 하면서 부부가 됐다. 이후 몰디브에서 신혼 여행을 떠났다.
서유리는 2008년 대원방송 성우극회 1기로 데뷔한 뒤 MBC ‘마이리틀텔레비전’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했다. 최병길 PD는 MBC 드라마 ‘에덴의 동쪽’, ‘호텔킹’, ‘앵그리맘’, ‘미씽나인’ 등을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