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SDA 여자연기자상 수상 실패…대만 배우 리리판 '수상'

  • 등록 2008-10-14 오후 6:53:43

    수정 2008-10-14 오후 7:19:03

▲ 배우 윤은혜



[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배우 윤은혜가 ‘서울드라마어워즈 2008’(이하 SDA)에서 여자연기자상 수상에 실패했다.

14일 오후 6시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SDA' 여자연기자상의 영예는 대만 드라마 '아르테미시아'의 여주인공 리리 판에게 돌아갔다.

이날 'SDA' 여자 연기자상 후보에는 리리 판을 비롯, MBC ‘커피프린스 1호점’의 윤은혜 ‘고쿠센’에 출연한 일본 스타급 여배우 유키에 나카마가 올라 수상을 놓고 경합을 벌였다.

이밖에 한국인 여배우 유하나도 대만드라마 ‘방양적성성’에 여주인공을 맡아 이날 후보에 올랐으나 아쉽게 수상을 하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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