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신예' JOON, 잔잔한 고백 담은 첫 싱글 'I DO' 발매

  • 등록 2016-05-26 오후 3:25:51

    수정 2016-05-26 오후 3:25:51

준(JOON)(사진=크롬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신예 준(JOON)의 첫 번째 싱글 ‘아이 두(I DO)’가 26일 발매됐다.

준은 지난 2013년 드라마 ‘환상거탑’ OST 파트3 ‘헤어지자는’으로 주목도를 높인 신예다. 감미로운 어쿠스틱 사운드에 풍부한 감수성을 표현하는 데 능하다. 2009~2010년 워싱턴 코리안-아메리칸 체임버 싱어스 멤버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 당시 시애틀 공연 때 솔로 무대를 가질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준은 신곡 ‘아이 두’에서 사랑하는 여자를 만나 변해가는 남자의 잔잔한 고백을 부드러운 목소리로 소화했다.

매번 말은 하지 않아도 깊게 배려하는 자상한 남자의 표본을 표현한 ‘아이 두’는 국내외로 활발히 활동 중인 뮤직 퍼블리싱 클래프크루(CLEF CREW)가 프로듀서로서 준과 첫 호흡을 맞췄다. 작곡은 뷰렛의 기타리스트 이정원과 김연우, 김범수, 케이윌 등의 앨범에 참여한17HOLIC(세븐틴홀릭)이 맡았고 정준호가 작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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