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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세비치는 2016~17시즌 세르비아 프로팀인 보이보디나 팀에서 프로배구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세르비아 리그에서 3회 우승을 기록하고, 2019~20시즌부터 2020~21시즌까지 슬로베니아 프로팀인 ACH팀에서 활동하며 4회 우승을 기록했다. 2019년부터 세르비아 국가대표팀에서 활동하고 있다.
뷰세비치는 “처음 한국리그에서 뛰게 돼 흥분된다”며 “앞으로 팀 선수들과 멋진 시즌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한국팬들도 빨리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