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한-인도네시아 수교 50주년 홍보대사 위촉

  • 등록 2023-04-11 오후 2:22:38

    수정 2023-04-11 오후 7:49:23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이 ‘한-인도네시아 수교 50주년’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1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시원은 전날인 10일 열린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해 위촉장을 받았다.

위촉식에는 박진 외교부 장관과 간디 술리스티얀토 주한인도네시아대사도 참석했다. 최시원은 간디 술리스티얀토 주한인도네시아대사로부터 인도네시아의 전통 의상인 바틱을 선물 받고 기념사진을 찍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최시원은 인도네시아에서 슈퍼주니어 콘서트와 개인 팬미팅을 진행한 바 있으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폐막식에서도 무대를 펼쳤다. 최시원은 소속사를 통해 “홍보대사로 임명돼 굉장히 뜻 깊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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