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살짝 드러낸 어깨 '섹시美' 발산

사진=스톤헨지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배우 신민아의 화보가 공개됐다.

신민아는 최근 주얼리 브랜드 ‘스톤헨지’와 패션 매거진 ‘엘르’ 10월호의 화보를 통해 고혹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이번 화보에서 신민아는 청순함은 물론 섹시하면서도 우아한 모습까지 넘나들며 성숙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특히 블랙 계열 의상에 우아한 손동작을 하고 있는 그의 모습에서 섬세함과 도도함이 묻어난다.

신민아는 이번 화보를 위해 ‘백설공주’, ‘눈의 여왕’,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개구리 왕자’, ‘인어공주’의 여주인공으로 변신해 공주와 여왕, 소녀, 왕자 등을 넘나들며 팔색조 연기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신민아, 조정석 주연의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누구나 한 번쯤은 고민해봤을 결혼이라는 소재를 다룬 현실밀착형 로맨틱 코미디. 1990년 개봉한 박중훈-故 최진실 주연의 동명 영화를 리메이크했다. 26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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