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가비, 프랑스 출신 모델 겸 DJ 윌리 몽프레 열애설. 사진=윌리 몽프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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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모델 문가비가 프랑스 출신 모델 겸 DJ 윌리 몽프레(Willy monfret)와 열애설을 부인했다.
문가비는 27일 “윌리 몽프레와는 친구사이”라며 “원래 외국인 친구들이 많다”고 전했다.
한 매체는 이날 “문가비와 윌리 몽프레는 지난해부터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국내에서 활동 중인 문가비는 미국 뉴욕 등에 기반을 둔 윌리 몽프레와 멀리 떨어져 있음에도 예쁘게 사랑을 키워왔다고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이 국경을 넘나들며 데이트를 즐겼다고 덧붙였다.
문가비는 2011 미스 월드 비키니 대회에서 우승하며 이름을 알렸다. 현재 ‘겟잇뷰티 2018’에 출연 중이다. 지난 26일 방송된 tvN ‘토크몬’에 출연해 활약을 펼쳐 화제를 모았다.
윌리 몽프레는 해외 유명 DJ다. 팝스타 니키 미나즈의 뮤직비디오와 출연하기도 했다. 그는 다수의 EDM(전자 댄스 음악·Electronic Dance Music)을 발표하면서 유명 EDM 페스티벌에 이름을 올리는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