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이 메이저리그에 데뷔하며 세운 기록들

  • 등록 2016-04-04 오후 2:01:27

    수정 2016-04-04 오후 2:01:27

[이데일리 스타in 정철우 기자]‘돌부처’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역사적인 빅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오승환은 4일(한국시간) PNC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메이저리그 시즌 개막전에 등판, 1이닝 2볼넷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등판으로 오승환은 한국 투수들의 메이저리그 도전사에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우선 한국 국적 선수로는 1994년 박찬호 이후 16번째로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았다.

또한 이상훈, 구대성, 임창용에 이어 4번째로 한국과 일본을 거쳐 미국까지 3개국 프로야구를 모두 경험한 투수가 됐다.

박찬호를 포함하면 5번째다. 박찬호는 앞선 선수들과는 달리 메이저리그서 야구를 시작해 일본과 한국의 역순으로 마운드를 밟았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공중부양
  • 이강인, 누구와?
  • 다시 뭉친 BTS
  • 착륙 중 '펑'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