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최불암 이어 한우홍보대사 위촉

  • 등록 2010-07-09 오후 6:00:23

    수정 2010-07-09 오후 6:02:10

▲ 이효리


[이데일리 SPN 김용운 기자] 톱가수 이효리가 한우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발벗고 나선다.

이효리는 오는 14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하는 '천하무적 한우 이효리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한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이효리가 평소 건강한 이미지의 톱스타였던 점이 한우의 이미지와 맞았다"며 "이효리가 1년 정도 한우 홍보대사로 활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효리 이전에 한우 홍보대사로는 탤런트 최불암이 활동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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