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주는 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와의 경기에서 2-10으로 뒤진 6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우익수 옆을 가르는 2루타를 터뜨렸다.
한편, 한국 프로야구 역대 최다 안타 기록은 삼성의 양준혁이 가지고 있는 2318안타다. 김동주에 바로 앞서서는 지난 6월 21일 LG 이병규가 역대 14번째로 1500안타를 달성한 바 있다.
▶ 관련기사 ◀
☞임창용, 위기 막아내며 시즌 28세이브
☞'다승 공동1위' 김광현 "빨리 우승 확정짓고 다승왕 노리겠다"
☞SK, 두산 꺾고 1위 굳히기...'16승' 김광현, 다승 공동1위
☞'은퇴' 구대성 "마지막 투구, 홀가분하고 섭섭하다."
☞SK 나주환, 머리에 투구 맞고 쓰러져...CT촬영 결과 '이상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