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 아내 오모씨와 이혼 소송 중

  • 등록 2015-03-10 오후 2:51:58

    수정 2015-03-10 오후 2:51:58

전 쇼트트랙 김동성 선수.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전 국가대표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이 부인 오 모씨를 상대로 이혼소송을 진행 중이다.

현재 김동성과 아내 오씨를 둘러싼 이혼소송 및 양육권 관련 재판이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동성은 2004년 당시 서울대 음대에 재학 중이던 오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김동성과 오씨는 지난 2012년 한 차례 이혼설에 휩싸인 바 있으나 당시에는 오씨를 사칭한 한 여성의 사기극으로 드러나기도 했다.

김동성은 전 국가대표 쇼트트랙 선수 출신이다. 최근에는 ‘미스터 살림왕’ 등에 출연하며 방송 활동을 하기도 했고, 스케이트 코치로서 후배들을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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