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트, '뮤직뱅크'서 최초 컴백 "상큼 발랄한 무대 준비"

  • 등록 2014-03-28 오후 5:57:49

    수정 2014-03-28 오후 5:57:49

틴트 뮤직뱅크 컴백. 걸그룹 틴트가 중독성과 대중성을 모두 갖추고 돌아왔다.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걸그룹 틴트가 중독성과 대중성을 모두 갖추고 돌아왔다.

틴트는 28일 정오 싱글 2집 ‘늑대들은 몰라요’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틴트의 신곡 ‘늑대들은 몰라요’는 남자들이 몰라주는 여자들만의 얘기를 재미있게 풀어냈다. 여자라면 누구나 남자친구에게 꼭 한번 들려주고 싶어지는 곡으로 씨스타, 틴탑 등 최고의 아이돌들의 곡을 작곡한 히트 작곡가 똘아이박과 그의 사단 피터팬, 미친기집애가 의기투합했다.

또한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재미있는 가사는 대중성을 높였다. 여기에 틴트 멤버들의 풋풋하면서도 상큼한 보이스가 완벽한 조화를 이뤄 경쾌하고 신나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곡의 마지막 소절에 등장하는 틴탑 천지의 달달한 목소리는 노래의 매력을 더욱 배가시키고 있다.

‘틴트’ 소속사 관계자는 “이전 1집 앨범에 비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틴트를 보여 드리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한층 더 성숙해진 틴트멤버들과 깜찍한 안무로 구성된 알찬 무대를 준비했다. 오늘 공개될 컴백무대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걸그룹 틴트의 ‘늑대들은 몰라요’ 첫 컴백무대는 오늘(28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틴트 뮤직뱅크 컴백. 걸그룹 틴트가 중독성과 대중성을 모두 갖추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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