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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근의 연극 ‘관객모독’ 출연은 현재 이번 연극에 출연중인 대선배 기주봉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두 사람은 지난 2003년 영화 ‘와일드 카드’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이후에도 계속 친분을 쌓았다.
양동근은 “기주봉 선배님은 연기자로서 큰 밑거름이 될 수 있는 연극무대로 이끌어 주신 스승이자 존경하는 선배님이시다. 잠깐의 출연이지만 다시 한번 좋은 기회를 주셔서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 연극 ‘관객모독’ 많은 분들이 봐주시길 바란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지난 40년 간 다양한 실험극을 선보여온 극단 76단이 선보이는 연극 ‘관객모독’은 10월 11일부터 2015년 1월 4일까지 대학로 극장에서 공연되며, 연출은 극단 76단의 수장이자, 기주봉의 형이기도 한 기국서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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