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 붕어빵 딸 공개.."웃는게 12번 닮았어. 축구시켜야겠다"

  • 등록 2014-06-09 오후 1:56:15

    수정 2014-06-09 오후 1:56:15

이영표 위원과 붕어빵 딸/ 이영표 트위터
[이데일리 e뉴스 우원애 기자] 이영표 KBS 축구 해설위원이 자신과 똑닮은 붕어빵 딸을 공개했다.

이영표 위원은 지난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 녀석 축구시켜야겠다. 웃는게 12번 닮았어”라는 글과 함께 딸과 함께 찍은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영표 위원과 딸이 얼굴을 맞댄 채 귀여운 표정부터 화난 표정, 익살스런 표정까지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선해보이는 인상과 웃는 모습이 아빠 이영표 위원과 똑닮아 붕어빵 부녀임을 인증했다.

이영표 부녀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영표, 딸이랑 붕어빵이네요” “이영표 딸 귀엽다” “피는 못속인다더니.. ㅋㅋㅋ” “딸이랑 즐겁게 노는 이영표 모습 보기 좋네요”라며 흐뭇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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