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비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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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걸그룹 베리굿 태하가 ‘강남 금수저설’을 인정했다.
태하는 7일 오후 방송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35회에서 “제가 ‘금수저’라기 보다는 외가의 혜택을 많이 받은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날 태하는 “외가 삼촌들이 행글라이더, 카레이서다. 스포츠 분야에서 활동 중”이라면서 “부산에서 수백억대 요트 사업을 한다”고 말했다. 그는 “부모님이 연예인 되는 것만 3년을 반대하셨다. 네 실력으로 인정받으라고 했다”면서 ‘엄카’(엄마 카드)는 받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은 ‘난 지지 않아! 싸움의 전설’이란 부제로 조혜련, 춘자, 디바 비키, 베리굿 태하가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