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KBS 2TV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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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영환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가 더 상큼하고 파워풀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에프엑스는 2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2TV `뮤직뱅크` 600회 특집에 출연해 첫 정규음반 수록곡인 `피노키오`와 `갱스터 보이`(Gangsta Boy)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무대는 에프엑스의 1년 만의 지상파 외출이다. 에프엑스는 특유의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춤으로 시선을 끌었다.
에프엑스는 지난 18일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선공개 된 첫 정규앨범 타이틀 곡 `피노키오`를 통해 각 음반 차트를 모두 휩쓰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는 600회를 기념해 에프엑스를 비롯해 휘성, god, 동방신기, 씨엔블루, 에프엑스, 포미닛, 레인보우, 인피니트, 유키스, 이현, 에이핑크, NS 윤지, X-5, 브레이브 걸스, 블락 비, 고은 등이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