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이종석과 다정 셀카 "박수하, 내 마음도 읽었냐"

  • 등록 2013-07-25 오후 7:13:55

    수정 2013-07-25 오후 7:51:17

▲ 소녀시대 유리가 배우 이종석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유리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소녀시대 유리가 배우 이종석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유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 브래싱’ 촬영하다 박수하 만났다?! 박수하, 내 맘도 읽었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리와 이종석은 영화 ‘노 브레싱’ 촬영 중 다정하게 얼굴을 맞댄 채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특히 유리는 이종석의 볼을 손가락으로 찌르는 등 장난스러운 모습으로 두 사람의 우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훈훈한 투샷이다” “영화 촬영하면서 절친됐네” “이런 게 선남선녀지” “이종석 유리랑도 잘 어울린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리와 이종석은 수영 선수들 간의 꿈과 우정, 사랑을 그린 청춘 스포츠 영화 ‘노블레싱’에 함께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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