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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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 양이 아이티 봉사활동에서 밝은 웃음을 되찾았다.
김원희 등과 아이티 봉사활동을 떠난 것으로 알려진 최준희 양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지에서 찍은 듯한 사진을 올려 근황을 전했다. 아이들과 셀프카메라를 찍으며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어보이는 최준희 양의 얼굴에서는 행복감이 묻어난다.
최준희 양은 지난 8월 외할머니와 갈등이 드러나며 논란에 휘말려 주위의 우려를 샀다. 지난 22일 아이티로 출국했다. 오는 12월 3일 귀국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