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의마법사' 김태원, 현지 소년과 기타로 교감

  • 등록 2017-06-29 오후 5:33:28

    수정 2017-06-29 오후 5:33:28

사진=MBC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가수 김태원의 기타 연주가 네팔 히말라야에 울려 퍼진다.

1일 방송하는 MBC 예능프로그램 '오지의 마법사' 4회에선 김태원은 네팔의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 삼아 기타연주를 하며 아이들과 교감하는 모습을 보인다.

김태원은 기타리스트를 꿈꾼다는 네팔의 한 소년에게 기타를 선물하는 것은 물론 음악적 지식까지 전수해줬다. "장차 네팔 최고의 기타리스트로 성장해달라"는 진심어린 메시지를 전했다고.

'오지의 마법사'는 김수로, 엄기준, 니엘, 김태원, 윤정수, 최민용이 네팔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과정을 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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