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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톰 크루즈 주연의 ‘엣지 오브 투모로우’는 지난 20~22일 주말 3일간 57만3945명의 관객을 동원, 3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지난 4일 개봉한 이 영화의 누적관객수는 392만0125명. 개봉 첫날부터 단 하루도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같은 기간 이선균 조진웅 주연의 범죄 액션 영화 ‘끝까지 간다’ 역시 37만1618명의 관객을 모으며 한국영화 1위, 전체 2위를 유지했다. 10위권 내 작품 가운데 가장 높은 좌석점유율(30.6%)을 보이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29일 개봉해 지금까지 269만6649명을 동원했다.
지난주 3위로 출발한 이민기·박성웅 주연의 ‘황제를 위하여’는 10만7331명의 관객을 동원해 4위로 한계단 내려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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