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삼시세끼' 게스트 출연…오늘(22일) 정선 떠났다

  • 등록 2015-06-22 오후 1:56:08

    수정 2015-06-22 오후 1:56:08

사진=이데일리 DB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배우 김하늘이 ‘삼시세끼’에 출연한다.

22일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김하늘이 이날 오후 강원도 정선에서 진행되는 tvN ‘삼시세끼-정선편’ 촬영에 게스트로 참여한다고 보도했다.

김하늘은 ‘삼시세끼’ 고정 멤버인 이서진, 옥택연과는 작품에서 만난 적이 없지만 연출자 나영석 PD와는 ‘1박 2일’ 연출 시절 여배우 특집에서 게스트로 출연해 호흡했던 인연이 있다.

이로써 김하늘은 박신혜, 지성, 유해진, 보아에 이어 옥순봉의 삼시세끼 하우스를 찾은 5번재 톱스타 게스트에 등극했다.

한편 ‘삼시세끼-정선편’은 이서진·김광규·옥택연이 강원도 정선을 배경으로 삼시 세끼를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은 힐링 예능이다. 매주 금요일 밤 9시 4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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