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강민호, 역대 30번째 2500루타 달성 '-3'

  • 등록 2019-04-26 오후 3:40:09

    수정 2019-04-26 오후 3:40:09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삼성 라이온즈 강민호가 역대 30번째 2500루타 달성에 3루타를 남겨두고 있다.

2004년 롯데에 입단한 강민호는 2005년 4월 5일 사직 현대전에서 좌전 안타로 데뷔 첫 루타를 기록했다. 이후 2014년 5월 4일 문학 SK전에서 1500루타, 2016년 7월 30일 수원 kt전에서 2000루타를 차례로 달성한 바 있다.

한 시즌 최다 루타는 2015년 35홈런으로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내며 기록한 243루타다. 한 경기 최다 루타는 2015년 4월 5일 사직 두산전에서 홈런 3개와 안타로 기록한 13루타다.

KBO 리그에서 역대로 2500루타를 달성한 선수는 1999년 한화 장종훈을 시작으로 지난해 KIA 김주찬까지 총 29명이다. 강민호는 달성시 통산 30번째이자 삼성 소속(2003년 양준혁, 이승엽, 2007년 심정수, 2015년 박한이)으로는 5번째 선수가 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깜찍 하트
  • '곰신' 김연아, 표정 3단계
  • 칸의 여신
  • 스트레칭 필수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