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니콘 골프용 레이저 거리측정기 COOLSHOT 20 GII. (사진=니콘이미징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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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광학기기 전문기업 니콘이미징코리아는 골프용 레이저 거리측정기 ‘COOLSHOT 20 GII’를 선보였다.
포켓 사이즈의 작은 크기와 가벼운 무게를 유지하면서 이전 제품과 비교해 최대 측정 가능거리가 크게 늘어난 것이 특징이다. 최단 5m에서 최장 730m(약 6~800yd)까지의 직선거리를 측정할 수 있다.
사용의 편의성도 높여 파인더 내 거리표시 위치가 하단으로 변경돼 좀더 쉽게 타깃을 포착하고 거리 확인을 할 수 있다. ‘근거리 우선 알고리즘’으로 깃발과 배경을 혼동하지 않고 가까운 목표물의 거리를 우선적으로 표시해주고, 다중막 코팅을 적용한 6배율 파인더 채용으로 밝고 선명한 시야를 제공한다. 제품 무게는 약 130g(배터리 제외), 길이는 91mm이며 생활 방수 구조를 채택해 우천 시에도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