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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부산)=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배우 김아중이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하기 위해 탑승한 비행기에서 이륙 지연 해프닝을 겪었다.
김아중은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 이틀째인 9일 부산으로 내려왔다. 김아중은 이날 해운대 피프빌리지에서 열린 APAN 스타로드에 참석했으며 10일에는 프랑스 문화예술축제 ‘프랑스 엑스프레스’ 홍보대사로서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열리는 부산국제영화제 프랑스의 밤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그러나 승객 중 한명이 몸이 좋지 않다며 출발 전 비행기에서 내렸고 항공사 측에서는 다른 승객들까지 비행기에서 내리도록 했다. 혹시 모를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