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최민용, 복면가수→엉뚱 판정단

  • 등록 2016-12-23 오후 7:45:08

    수정 2016-12-23 오후 7:45:08

MBC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배우 최민용이 ‘복면가왕’에 판정단으로 합류한다.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 측은 최민용이 최근 진행된 녹화에 판정단으로 참여했다고 23일 밝혔다.

최민용은 지난달 ‘배철수의 복면캠프’란 예명을 지닌 복면가수로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였다. 정체가 공개된 후 10년 만의 복귀로 큰 화제를 모았다.

MBC 측은 “출연 이후 드라마, CF, 예능 등 많은 곳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최민용이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는 와중에도 의리를 지키려 최근 ‘복면가왕’ 스튜디오를 다시 방문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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