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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배급사 화인컷은 16일 “‘그 후’가 프랑스·스페인·포르투갈·벨기에·룩셈부르크·네덜란드·그리스 등 유럽과 일본·중국·대만 등의 아시아, 그리고 브라질 등의 남미 지역에 이르기까지 65개국에 판매됐다”고 알렸다.
‘그 후’는 제70회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했다. 유럽 언론 및 평단의 호평을 받았으나 수상에는 실패했다.
‘그 후’는 이례적으로 지난 7일 프랑스에서 먼저 개봉했다. 국내 개봉은 내달 6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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