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퉁, 파경한 33세 연하 아내와 재결합 "나 혼자 이혼"

  • 등록 2015-03-10 오후 5:27:37

    수정 2015-03-10 오후 5:29:26

유퉁.
[이데일리 스타in 연예팀]방송인 유퉁이 파경을 맞은 것으로 알려진 33세 연하의 몽골인 아내와 ‘재회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유퉁은 최근 Y-STAR와 인터뷰에서 “괜히 나 혼자서 이혼하고 나 혼자서 있다가 다시 만난 그런 일종의 해프닝이라고 생각하시면 된다”고 말했다.

유퉁은 지난해 당뇨로 인한 합병증 투병 중 몽골인 아내와 파경을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퉁은 몽골에 있는 가족의 근황에 대해 “아이 엄마는 아이 엄마대로 공부 열심히 하고 있다”며 “이제 피부미용 네일아트 메이크업 이걸 1년 코스로 학교를 다닌다. 지금 아기 잘 키우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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