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감독 ‘그후’ 70th 칸 경쟁부문 진출…작품 2편 초청 이례적

  • 등록 2017-04-13 오후 7:04:06

    수정 2017-04-13 오후 7:04:06

김민희, 홍상수 감독(사진=AFPBBNews)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홍상수 감독의 ‘그 후’가 제70회 칸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했다.

칸영화제 집행위원회는 13일 기자회견을 갖고 초청작을 발표했다. 집행위 따르면 ‘홍상수 감독의 ’그 후‘가 경쟁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홍상수 감독은 ‘그 후’가 경쟁 부문, ‘클레어의 카메라’가 스페셜 스크리닝 부분에 초청되며 두 편의 영화로 칸을 찾게 됐다. ’클레어의 카메라‘는 프랑스 파트파임 교사이자 작가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이자벨 위페르, 김민희, 정재영 등이 출연한 영화다.

올해 칸영화제는 5월17일부터 28일까지 12일간 열린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바이든, 아기를 '왕~'
  • 벤틀리의 귀환
  • 방부제 미모
  • '열애' 인정 후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