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잇뷰티’ 측 "비비안, 편집 왜곡 없어…원만히 해결"(공식입장)

  • 등록 2016-08-18 오후 3:45:31

    수정 2016-08-18 오후 3:45:31

‘겟잇뷰티 2016’ 방송화면 캡쳐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프로그램에 불만을 토로한 모델 비비안에 대해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6’ 측이 원만하게 마무리됐다고 말했다.

온스타일 관계자는 18일 오후 이데일리 스타in에 “‘겟잇뷰티’에서 편집으로 왜곡된 부분은 없었다”며 “비비안 측과도 관련하여 원만하게 이야기 나눴다”고 말을 나눴다.

전일 방송된 ‘겟잇뷰티 2016’에 출연한 비비안은 자신을 ‘모델’이라고 소개하며 “모델 비비안이기 전에 유리 언니 사촌동생으로 인식이 돼서 조금 섭섭한 것도 있었다”며 “그러다가 남자친구(프로듀서 쿠시)가 화제가 되어서 걱정도 했다”고 말했다.

이에 비비안은 다음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편집자가 중요한 부분을 제거했다”며 자신의 의도와 달리 인터뷰가 편집돼 전파를 탔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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