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컬처웍스는 16일 서울 잠실 사옥에서 차원천 대표와 박두준 아이들과미래재단 상임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신과함께’ 장학금 1억원 출연식을 개최했다. ‘신과함께’ 장학금은 조손가정 자녀, 소방관 자녀 100명에게 각 100만 원씩 지급된다.
‘신과함께-인과 연’은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만나 이승과 저승, 과거를 오가며 그들 사이에 얽힌 인연을 찾아가는 이야기로 15일까지 1053만명을 동원했다. ‘신과함께-인과 연’은 한국영화로는 ‘신과함께-죄와 벌’에 이어 17번째, 국내외 영화 포함 ‘어벤져스:인피니티 워’에 이어 22번째로 천만영화에 등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