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진영·공찬, '밤도깨비 송' 즉석 제작 '눈길'

  • 등록 2017-10-15 오전 12:10:14

    수정 2017-10-15 오전 12:10:14

B1A4 진영, 공찬. 사진=JTBC ‘밤도깨비’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B1A4의 ‘진토벤’ 진영이 즉석에서 CM송을 만들어 눈길을 끈다.

JTBC ‘밤도깨비’에 신곡 컴백 후 인기몰이 중인 B1A4 진영과 공찬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밤도깨비’ 녹화에서 이수근은 B1A4에게 기습 퀴즈를 출제했다. 이에 공찬은 당황하며 바로 대답을 하지 못했고, 멤버들은 다짜고짜 벌칙을 시행했다.

천정명은 기다리기라도 한 듯 주짓수로 다져진 손힘으로 공찬의 엉덩이를 힘껏 때려 공찬을 당황하게 했다. 뿐만 아니라 공찬은 벌칙에 세 번 연속으로 당첨돼 절망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진영은 통기타 하나만을 가지고 즉석에서 작사·작곡을 하며 천재적인 재능을 뽐냈다. 짧은 시간에 ‘밤도깨비 송’을 만들어, 밤공기를 잔잔하게 물들인 것.

이에 종현은 랩 메이킹에 참여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밤도깨비 송’을 완성시켰다. ‘밤도깨비’ 멤버들은 감성에 젖어 불협화음으로 노래를 불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JTBC ‘밤도깨비’는 15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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